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서울구경14

경동시장 노브랜드 상생 맘대롱 마카롱 청년몰에 다녀왔어요. 학교에 일이 있어서 들렀다가 경동시장에서 버스를 갈아타야했어요. 그러고 보니 지난주에도 같이 평생교육사 수료한 샘이 동대문구청에서 기간제 근무 중이셔서 점심 먹으러 갔다가 그때도 경동시장에서 갈아탔었네요. 결국 청년몰에 방문할 운명이었던겐가?! 오늘은 시장 안 쪽으로 들어가서 구경하며 갈아탈 곳으로 가고 있는데 갑자기 걸음이 멈춰지더니 예전에 경동시장 안에 훌륭한 마카롱 집이 있다는 포스팅이 생각나지 뭐에요. 누군가 초능력이라도 쏴준 마냥 멈춰져서는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했더니 맙소사 제가 서 있던 곳 바로 앞 건물이었어요. 입구는 전혀 마카롱을 팔 거 같지 않은 분위기죠? ㅎㅎ 입구를 마주보고 서서 오른쪽을 보면 청량리 종합시장이 보이니 참고하세요. 인삼몰을 지나서 쭉 들어가면 보이는 계단까지 가면~ 요.. 2020. 5. 26.
강북문화정보도서관에서 투표 오후 3시 즈음 가니까 줄 안 서고 바로 체온 확인 ->손소독 -> 비닐장갑 -> 신분증 확인 -> 투표용지 받고 -> 투표하고 올 수 있었다. 결과가 좋아야 할텐데. 끝나기 전까진 알 수 없으니 긴장이어라. 2020. 4. 15.
북서울 꿈의 숲과 화계사를 다녀왔습니다. 오후에 마을교사 수업이 있어서 좀 더 일찍 나와서 북서울 꿈에 숲에 갔습니다. 아직 벚꽃이 좀 남아 있어요. 꽃눈으로 많이 날려서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가실 분은 서두르세요. GS편의점에서 택배를 몇 번 보냈더니 벚꽃 딸기 에이드가 당첨되어 공원 한바퀴 돌고 난 뒤 공원 정문에 있는 GS에서 교환해 마셨어요. 사이다에 딸기 우유를 섞은 느낌인데 거부감은 전혀 없었네요. 예쁜 맛~ 한신대에서 마을교사가 되기 위한 수업을 받고 난 뒤 근처에 있는 화계사에 다녀왔습니다. 꽃등이 예쁘게 있어서 여러 각도로 찍고 왔어요. 햇빛은 따가웠으나 하늘이 파란색이 아니었어요. 어도비의 Lr을 배워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 중입니다. ㅎㅎㅎ 배우는 건 정말 끝이 없네요. 2019. 4. 17.
코엑스 케르반 kervan 전시회를 보고 나오니 딱 점심 시간이라 여기 저기 줄을 서고 있더구만요. 정통일거라 믿고 바깥은 메뉴를 확인하고 들어간 캐러반 식당 친구는 인기메뉴 1번, 저는 다앙한 고기를 먹을 수 있는 6번을 시켰어요. 친구꺼를 먹어보니 치킨의 맛이나 간이 적당했어요. 근데 제꺼는 무슨 스팸 같은 고기가 나와서 욕이 나올 뻔 했어요. 바깥에 메뉴판 사진은 일반 고기로 해놓고 나온 건 짜서 못 먹을 정도의 이상한 다짐육... 13,000원 돈 내고 먹기는 아까운 6번 메뉴 절대 비추입니다. 2018. 12. 17.
2018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코엑스 B홀(COEX Hall B)에 다녀 왔습니다. 이마트몰에서 장을 보다가 응모했던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세상엔 정말 다양한 직군과 디자인들이 있더군요. 부스 하나하나 공을 많이 들이셨더라고요. 같이 가 준 친구 희야의 말대로 산업디자인 성격이 강했고 학원 대학에서도 많이 참여 하셨더군요. 배민의 설치 미술 비슷한 전시 스티커 무료였어요~ 다양한 재질의 엽서를 무료로 두 장씩 주셔서 친구도 저도 한 장은 고양이로~ 멋진 금박 인쇄기로 나온 골드 퍼플 실버 엽서를 무료로 주셔서 가져왔어요. 집에 보라색을 장식하면 풍수상 좋다죠? 좋은 운수 보라해~ 이건 유튜브 광고로 만들어지던 과정을 본 적이 있던 전등이라 반가웠어요. 너무 귀여운 네모 인형들 학원 수강생들의 고퀄 작업물들 제가 갖고 싶었던 건 이 의자였어요. 4개가 모이면 사각형 형태가.. 2018. 12. 16.
동묘시장 광장시장 경동시장 탐방기(구제가게구경 육회비빔밥 서리태 구매기) 토요일에 엄마랑 같이 시장 세군데를 돌았어요.엄마가 나혼자 산다에서 나온 동묘앞 구제시장을 가고 싶다고 하셔서 따라나섰습니다.근처에서 회사를 다닌 적이 있어서 점심 시간에 슬 다닐 때는 젊은 층이 입는 옷도 파는 줄 몰랐는데 골목 하나 옆으로 들어가니까 꽤 있더라고요. 우선 동묘역 3번 출구로 나와서 뒤로 돌아서 큰 골목으로 들어가시면여러가지 구제 제품을 판매합니다. 저희는 버스를 타고 가서 전철역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내려서 걸어갔어요.구제 골목에 채 가기 전에 왼쪽에 있는 가게에서 새 모자를 천원에 팔고 있어서 가격에 너무 놀라 엄마랑 빵 터진 상태로 진입한 구제 골목~ 구경하면서 거의 끝까지 갔을 때 우측에 LG 휘센 골목으로 들어가세요.이 골목에서는 믿을 수 없는 가격의 과자들을 파는데 유통기한이.. 2018. 9.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