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품사용기44 마타스튜디오 와이어리스1/무선 핀마이크 블루투스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피곤하다는 핑계로 공부할 생각은 안 하고 동영상만 보는 생활이 계속 이어지다 보니 이러지 말고 여러 가지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나눠보자는 생각에 성능 좋은 마이크를 찾아보았어요. 첨엔 스탠드 마이크를 알아봤는데 같은 쇼핑몰에 무선 마이크가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유명 유튜바들이 많이 사용하는 건 비슷한 디자인의 더 비싸고 좋은 거겠지만 이 제품도 상품평과 판매량이 대단하더라고요. 그래서 양손이 자유롭고 이동시에도 녹음이 자유롭다는 장점을 최우선으로 해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구매할 때 노트북에 사용할 수 있는 젠더랑 소음을 줄여주는 털뭉치도 함께 구매했어요~ 테이프를 제거해야 충전이 된다고 합니다. 핸드폰에 끼우는 수신.. 2024. 7. 26. 아디다스 런던 꼭 필요한 흰색 운동화 아디다스 런던은 구매한 지 좀 됐는데 일이 너무 많아서 리뷰를 늦게 하게 되었네요. 평소 베이지색 옷과 흰색 옷을 좋아해서 흰색 운동화가 넘나 필요했기 때문에 월급날 씐나게 구매했어요~ 넘 희게 나왔는데 살짝 베이지톤인 신발이에요. 인조 가죽인걸 생각하면 비싼편이지만 흰색 운동화는 천으로 된 걸 살 수 없었고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어서 저에겐 딱 좋았습니다. 바닥도 색이 있어서 좋았고요. 이전에 산 가젤은 바닥이 흰색이라 외출하고 오면 꼭 닦아줘야 하거든요. 그런데 첨에 신었을 땐 조금 당황스러웠어요. 읭? 핏이 이게 맞냥? 하는 너낌? 뭔가 좀 볼링화스럽다라고 느껴졌는데 일반 운동화에 비해 발이 좀 작아보이는 형태라서 낯설었나봐요. 각이 잡힌 느낌의 신발이 아니에요. .. 2024. 6. 15. 복지포인트로 구매한 태블릿 아이뮤즈 11인치 LTE 안드로이드 태블릿PC, 레볼루션 L11 [RAM 8GB/저장공간 128GB] 종합사회복지관에서의 사회복지 업무는 넘나 빡세고 박봉이지만 그나마 한줄기 위안을 주는 게 있다면 1년에 160만원 정도의 복지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는 거에요. 사용 가능한 내역에는 공부를 위한 태블릿PC도 들어가 있어서 정말 오랫동안 갖고 싶었던 태블릿PC를 드디어 구매했습니다. 구매한 제품은 아이뮤즈 11인치 LTE 안드로이드 태블릿PC에요. 태블릿PC 중에 일반 제품은 핸드폰 유심칩을 낄 수 없는 것도 있다고 하는 거 같아요. 전 딱히 외부에서 데이터를 사용할 일은 없을 거 같지만 그래도 뭔가를 살 때는 언제나 생각했던 거 보다 크기와 용량이 좀 더 크고 스펙이 좋은 걸로 사둬야 나중에 후회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구입할 때 램 4GB가 아닌 8GB에 저장공간 128GB로 구매했습니다... 2024. 6. 10. 닥스 브라운 태슬 체크패턴 미니지갑 -DCWA2E328W1 큰 가방과 작은 가방을 번갈아 쓸 때 작은 가방에는 장지갑이 들어가질 않아서 어느 순간부터 카드지갑만 갖고 다니기를 6개월 정도 지속했는데 카드지갑이 넘 작고 얇다보니 반대로 큰 가방을 쓸 때는 내부에서 찾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반지갑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내참 ㅎㅎㅎㅎ 하여간 가격대비 맘에 드는 디자인을 찾다보니 닥스 뿐이 맘에 드는 게 없었어요. 참고로 닥스는 영국에서 태어난 브랜드이나 수 년 전 일본에 매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애니웨이~ 나름 신경쓴 포장으로 도착한 닥스 반지갑, 기본적으로 백화점에서 배송되는 거라 선물용 종이백이 들어 있어요. 예쁘게 묶어준 리본 덕에 다른 분의 선물용으로 구매해도 좋을 거 같다는 느낌이 닥며들었네요~ 정말 정성껏 묶어준 포스가 느껴져서 고마웠습니다.. 2024. 6. 6. 아디다스 가젤 - 정사이즈로 할까, 한 치수 내릴까 고민이라면 나이가 드니까 플랫구두도 발이 불편해져서 점차 바닥에 쿠션이 있는 운동화를 더 자주 신게 되네요. 요즘에 날이 풀리면서 봄에는 특히 흰바지나 베이지색 바지를 자주 입기 때문에 그럴 때 같이 신을 신발로 베이지 색 운동화를 사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 흔한 컬러가 운동화 쪽에서는 정말 없더군요. 브랜드가 없는 보세 운동화 쪽에는 몇 개가 보이긴 했는데 디자인이 딱히 맘에 안 들었고 또 예전에 한 번 보세 운동화를 베이지색을 샀다가 밑창이 너무 종이장 같이 얇아서 걸을 때 마다 충격이 그대로 발바닥에 전해졌던 경험(담날에도 발뒤꿈치 울림) + 보세인데도 가격대가 5만원이 넘는 거 같으면 돈을 좀 더 보태서 많은 연구진들이 참여하여 만들었을 거라 믿는 브랜드 운동화를 사는 게 맞겠다는 생각에 브랜드 운동화 쪽.. 2024. 4. 20. 정수기 필터 셀프 설치하기 Feat. 난 좀 쩌는 듯 이사 오기 전에는 브리타 주전자로 물을 정수해 먹었는데 언제부턴가 목이 심하게 건조해지는 증상이 생겨서 그냥 일반 생수를 시켜서 먹었더랬습니다. 그리고 작년 3월에 지금 집으로 이사오고 나서도 쭉 생수를 배달시켜 마셨는데 얼마 전에 생수병에 미세 플라스틱이 엄청 많다는 뉴스를 보고 내내 찜찜해 하던 중에 직장 점심 시간에 같이 일하는 사회복지사님이 정수기 필터 코디네이터가 주말에 오네 마네 하는 일로 식사 중에 전화통화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나온 필터 얘기에 다른 부서 주임님이 우리 나라 정수 필터가 나오는 회사가 몇 안 돼서 본인은 그냥 필터만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다는 정보를 듣고 "오호라?"하며 싱크빅 터진 저는 필터만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필터만 구매할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건 이사 온 집.. 2024. 3. 30. 이전 1 2 3 4 ···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