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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사용기

아디다스 런던 꼭 필요한 흰색 운동화

by 매일매일 여러가지 이유로 좋은 날 2024.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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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런던은 구매한 지 좀 됐는데 일이 너무 많아서 리뷰를 늦게 하게 되었네요. 평소 베이지색 옷과 흰색 옷을 좋아해서 흰색 운동화가 넘나 필요했기 때문에 월급날 씐나게 구매했어요~

 

 

 

 

 

 

 

 

넘 희게 나왔는데 살짝 베이지톤인 신발이에요. 인조 가죽인걸 생각하면 비싼편이지만 흰색 운동화는 천으로 된 걸 살 수 없었고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어서 저에겐 딱 좋았습니다. 바닥도 색이 있어서 좋았고요. 이전에 산 가젤은 바닥이 흰색이라 외출하고 오면 꼭 닦아줘야 하거든요. 

 

 

 

 

 

 

 

그런데 첨에 신었을 땐 조금 당황스러웠어요. 읭? 핏이 이게 맞냥? 하는 너낌? 뭔가 좀 볼링화스럽다라고 느껴졌는데 일반 운동화에 비해 발이 좀 작아보이는 형태라서 낯설었나봐요. 각이 잡힌 느낌의 신발이 아니에요.

 

 

 

 

 

 

 

 

런던은 뒷태도 귀여운 편~

 

 

 

 

 

 

 

 

 

 

 

 

 

 

 

 

 

 

 

 

 

 

 

 

 

 

 

 

 

 

 

 

 

 

베이지나 흰 옷에 매칭하기 넘나 좋은 아디다스 런던 추천할만한 운동화고요. 단지 끈이 너무 길어서 매듭을 세 번을 지어야 땅에 안 끌리는 건 좀 수정이 되면 좋겠어요. 근데 이 끈 감촉이 넘넘 좋아요~ 

 

 

 

 

 

 

 

 

바닥창까지 맘에 쏙 드는 아디다스 런던은 날씨가 너무 빨리 더워지는 바람에 몇 번 못 신고 모셔두고 있습니다. 맑은 가을에 또 많이 신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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