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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사용기

현관 앞 블라인드로 가리기

by 매일매일 여러가지 이유로 좋은 날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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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상 현관에 들어섰을 때 안방이나 화장실이 바로 보이면 좋지 않다고 해요. 이번에 이사한 집은 현관을 열면 안방이 바로 보여 고민하다가 첨엔 가벽이나 파티션을 알아봤어요.


근데 가벽은 넘 비싸고 높이를 잘못 재면 낭패겠더라고요. 여자 혼자 위치 바꾸기도 넘 무거울 거 같고용. 그리고 파티션은 과거 경험상 좀만 건드리면 쓰러지기 일쑤라서 패쑤


하튼 그래서 커튼도 생각해봤는데 가정집에는 안 어울리는 거 같고 어쩔 때 보면 약간 무서울 거 같다는 너낌이 들어서 걍 이번에 이사하면서 창문에 설치하고 맘에 쏙 들었던 블라인드를 재구매했어요.

그리고 오자마자 설치~


 
 
 

 
 
 






좀 답답할 때는 반절 열어놓을 수도 있으니 저렴하게 잘 가린 거 같아요.

이제 집에 들어와도 내부를 딱 가려주니 맘이 편하구만요. 큰 돈 안 들이고 풍수 인테리어도 하고 배달 등 외부인이 왔을 때 집안을 가리고 싶은 분들에게 대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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