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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정보

한가해지면 시도하려던 넷플릭스를 드디어

by 매일매일 여러가지 이유로 좋은 날 2024.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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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대부분 공부를 열심히 해야 했던 관계로 보고 싶었던 넷플릭스 가입을 계속 미루고 있다가 연말에 취업하고 나서 1, 2월은 정신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밀려들던 어마어마한 업무량 때문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던게 이제서야 차츰 소강상태가 되어서 드디어! 어제 넷플릭스에서 제일 저렴한 5,500원 서비스를 신청하였습니다. 내참... 유튜브에서 비슷한 가격내고 봤던 수퍼마리오가 넷플에선 공짜여서 잠시 현타가 왔지만 넷플 안의 어마어마한 컨텐츠에 말문이 막힐 정도여서 앞으로는 주말이 재미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어제는 리브 더 월드 비하인드를 봤는데 2시간 넘는 영화를 다 보느라고 늦게 잤지만 영상 퀄리티와 배우들 연기에 대한 만족감이 커서 뇌가 즐겁네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캐리 러셀이 나오는 [외교관]이 보여서 얼른 찜콩했어요. 애니웨이 리브 더 월드 비하인드를 보는 중에 광고가 한 번도 뜨지 않았는데 이 정도면 제일 저렴한 서비스 이용료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최대 2명이 동시에 볼 수 있고 아이디만 있으면 사용할 수 있는 이용자를 저 포함 5명까지 입력해 놓을 수 있는 것도 좋았어요. 사용할 기기는 여러 개 지정할 수 있었는데 저는 집에 TV가 없으니 컴퓨터랑 스마트폰만 선택했습니다.

 

 

 

 

 

 

어제 주식 관련 정보 검색하던 중에 넷플릭스도 배당금 주는지 살펴봤더니 젠장 일단 1주에 500달러가 넘어서 매매도 힘들겠고 게다가 배당도 안 주더라고요. 초창기에 산 사람들은 정말 좋겠다~ 하면서 지금까지 7,900원이나 받으면서 볼만한 컨텐츠가 너무 없었던 Wavv에서 넷플릭스로 갈아탄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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