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맛집31 명동 교자 칼국수 다녀왔어요~ 간만에 외출을 했다가 명동 칼국수를 들렀어요.너무 오랫만에 갔던 터라 가격이 많이 올랐을까 궁금했는데8,000원이더라고요~마지막으로 갔던게 꽤 오래전인데 아직 가격은 그 때 그대로였네요.달라진 서비스는 주문할 때 계산서와 함께 주던껌이 사라졌다는 거였어요. 얼마 전에 들은 얘기로는 명동칼국수에서 밥이랑 면사리 주는 서비스가 사라졌다고 한 거 같은데벽에 붙여놓은 종이를 보니손님 수대로 음식을 시킨 테이블엔 밥이랑 사리를 준다고 써놨더군요.저는 추운 날씨 탓에 국물을 끝까지 다 마셔서 그런지 추가는 못 먹겠어서 아쉬웠네요. 그렇게 걍 나오는 길에 문에 붙인 공고를 보니명동 칼국수가 이태원에 직영점을 냈다는 거에요. 젠트리피케이션 때문에 이태원도 힘들다고 하던데(임대료도 큰 문제지만 미군들과 그 가족들 외 그.. 2019. 1. 23. 이전 1 ···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