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옮기기 전에 이 업체는 어떤 곳인지 궁금하다면 크레딧잡에서 검색해 보아요.

회사명은 문제가 생길까봐 블러 처리 해놨습니다.

 

자주가는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이런 회사 가지 말아라"라는 글을 보다가

크레딧잡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됐어요.

이전에 다른 앱들은 회사 이메일 주소로만 회원 가입이 되는 등 가입부터가 불편하기도 하고

정작 경험을 쓰고 싶은 회사는 현재 다니는 회사가 아닌 예전에 퇴사한 회사였다는 점에서 

크게 가입하고 싶은 의지가 없었는데

여기는 기존의 가입을 해야만 볼 수 있었던 회사 내부 이야기 그리고 입사률과 퇴사률에 대해

회원가입 없이도 볼 수 있고 또 스스로도 경험담을 쓸 수 있는 곳이라 많은 도움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녔던 회사 중에는 여기에 검색이 안되는 회사도 있긴 하네요.

그래도 어지간한 곳은 다 나오는 거 같아요.

제일 웃픈 댓글이

"부모의 원수가 간다고 해도 말리고 싶은 회사"

라는 것이었어요.

댓글들을 보다보면 대한항공 조현아 뺨치는 업주들이 세상에는 정말 많은 거 같습니다.

이런 회사를 다니면 생기는 문제는

스스로 받고 있는 스트레스가 얼마나 큰 것인지 자각하지 못한 채

하루하루 그냥 참고 넘어가다가 나중에 큰 병으로 발현된다는 점 같아요.

저도 다녔던 회사 중에 정말 이상했던 회사 한 군데 댓글 달아줬습니다.

업체 입장에서야 부작용도 없지 않겠지만 여러 명이 비슷한 의견을 내는 곳 그리고

퇴직률이 입사률보다 높은 회사를 갈 필요는 없겠죠.

면접 가기 전 온라인 품앗이의 결정체, 크레딧 잡에서 회사 분위기 꼭 확인하고 가세요!

https://www.kreditjo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