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애드핏 AdFit 광고 승인 받기까지

다음 애드핏 승인 신청을 하기 전

구글 애드센스에서 승인이 빠르게 낫기 때문에

다른 곳도 금방 나려니 쉽게 생각했으나

다음 애드핏은 3번의 보류 후에야 승인이 났습니다.

첫 번 째 보류는 컨텐츠 부족

두 번 째 보류는 광고 삽입을 안 한 상태로 신청했다는 거였고

세 번 째 보류는 광고를 너무 많이 삽입해서 안 된다는 거였어요.

다음 애드핏 광고 중에 생긴지 얼마 안됐다는 정사각형 광고가

티스토리 포스팅 하단에 세 개를 넣으면 width 사이즈가 딱 맞게 들어가길래

나란히 넣어놨더니 그게 많아서 안 된다고 빠꾸를!

그래서 네모 광고는 빼고 한 줄 씩만 간소하게 넣었더니

빠른 승인이 나왔습니다.

까다롭다고 생각했는데 구글 애드센스도 광고를 과도하게 많이 넣으면

광고비 책정이 안 되게 하는 시스템이 있다는 글을 어디서 본 거 같아요.

그러니 다음에서 하라는데로 하는게 맞는 거겠죠.

첨엔 애드핏에서 보류가 난게 아예 승인 불가 같은 건 줄 알고 좌절했었는데

보류는 순한 맛이었고

처음 부터 사이트나 블로그가 승인 불가 판정이 나면 그 뒤로는 승인이 나는게

매우 어렵다는 글을 봤었네요. 

다음 광고를 안 넣고 있다가 다시 신청했던 이유는 

어떤 분이 다음 스토리채널 메인에 포스팅이 떴는데

(이건 티스토리 플러그인에서 아래 스토리채널을 사용함으로 하고

우측에 생기는 스토리채널로 글 보내기를 체크하면 보내져요.)

스토리채널에서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뜨질 않아서 모처럼 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왔는데도

구글 광고비는 하나도 발생이 안 됐다는 글을 보고 

나도 방문객이 많이 오길 바라는 사람이니 미리미리 신청해두자 했던 것이었어요.

참고로 저의 경우 구글 애드센스는 포스팅 약 34개일 때 승인해줬고

다음 애드핏은 포스팅 약 50개일 때 승인이 났습니다.

저 같은 경우 글이나 사진 비율은 글이 훨씬 많은 편이에요.

포스팅 수가 많은데도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잘 안 난다고 하는 분들은

다른 글들 보시고 비율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