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일 새해 계획

 

 

작년에 7개의 자격증을 목표로 했다가 6개를 성공하고 1개는 미뤄져버렸기 때문에 2020년에는 1개의 자격증을 마저 취득하고 영어 회화와 파이썬을 중급 이상 실력으로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영어 회화를 도전하는 이유는 해야할 거 같은 시기가 되었다는 강한 기분(->2019년도에 평생교육사를 따야한다고 강하게 느낌을 받았던 것처럼)이 들어서이기도 하고 유튜브에서 보면 5개 국어 이상을 할 수 있다는 사람들이 꽤 많으며 그들이 1가지 언어를 습득하는데 6개월밖에 안 걸렸다는 부분에서 아, 그렇구나. 5개 국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은 문법까지 완벽하게 알고 있다는 뜻이 아니라 그 나라에서 생활할 때 불편함이 없을 정도의 회화 실력이면 되는 것이구나 라는 걸 세삼 깨달았기 때문이에요.

 

영어와 파이썬 관련해서 서점에서 많은 책들을 골라보고 저에게 맞는 좋은 책을 찾게 되어 올해는 일단 세 가지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분기별로 한 두가지가 첨가될지도 모르겠지만요. ㅎㅎ

 

많은 분들이 1월 1일에는 선몽을 꾸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오늘 아침에 또렷하게 의식을 갖고 깼는데요. 올 해는 제 능력보다 일이 더 커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좋은 영향으로 연결되길 바라며~

 

올 한 해도 열심히 눈과 귀를 열고 성장해 나아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