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 확인강사 보수교육 신청기간입니다. 집체교육도 막상 신청하면 화상교육인게 많으니 직장 다니는 분들은 9월 5일까지 주말 교육 빨리 신청하세요!

 

 

 

직장을 다니면서 NCS확인강사 교육을 듣기는 쉽지 않지요. 그래서 전 여태 이러닝만 들었는데 오늘 들어가서 주말 강의를 신청해보니 하단에 [본 강의는 화상교육입니다.] 라는 문구가 있지 뭡니까?

 

그래서 인원수가 다 차기 전에 얼른 주말반 + 화상강의 둘 다 되는 걸로 다섯 강의 꽉꽉 채워서 신청했습니다. 참고로 동일한 기수에는 최대 5개 과목만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옆 자리 선배 취업지원관님이 혹시 모르니 전화를 해보는게 확실하겠다고 하셔서 능력개발교육원에 전화 통화를 해봤습니다. 이렇게

 

"옆에는 집체라고 써있는데 신청할 때 나오는 페이지에는 화상교육이라고 써있는게 코로나 때문에 한시적으로 이런건가요?"라고 문의 했더니

 

"아니요. 원래 그렇게 운영되어 왔어요."라고 하면서 화상강의라고 써있으면 집체표기는 무시하고 화상강의로 운영되는게 맞다고 확인해 주셨습니다.

 

통화를 끝내고 나니 집체는 현장에 모여서 하는 교육을 집체라고 하는 것이니까 화상교육이라면 이러닝이라고 표기하는 편이 교육을 듣고 싶어도 이 사실을 몰라서 신청 못하는 분들을 줄일 수 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아서 서둘러 포스팅 해봅니다. 그러니 직장 다니면서 들을 분들은 주말 반 강의가 다 차기 전에 얼른 얼른 신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