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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경

코엑스 케르반 kervan

by 매일매일 여러가지 이유로 좋은 날 2018.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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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를 보고 나오니 딱 점심 시간이라 여기 저기 줄을 서고 있더구만요. 정통일거라 믿고 바깥은 메뉴를 확인하고 들어간 캐러반 식당


친구는 인기메뉴 1번, 저는 다앙한 고기를 먹을 수 있는 6번을 시켰어요.
친구꺼를 먹어보니 치킨의 맛이나 간이 적당했어요.

근데 제꺼는 무슨 스팸 같은  고기가 나와서 욕이 나올 뻔 했어요.

바깥에 메뉴판 사진은 일반 고기로 해놓고 나온 건 짜서 못 먹을 정도의 이상한 다짐육...

13,000원 돈 내고 먹기는 아까운 6번 메뉴 절대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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