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 감독관 알바비는 늦게 입금 돼요.

 

지난 6월 5일 토요일에 한국사능력시험의 감독관 알바를 하였어요. 혼자 들어가는 시험이고 한국사시험중 심화 시험이었어요. 아시다시피 각종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시험이기 때문에 무척 긴장했는데 다행히 감독관 역할을 잘 끝내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난 광고 관련 시험이 당일에 돈을 주던 것과는 다르게 이번 시험은 추후 입금해주는 방식이었어요. 검색을 해보니 통상 2주 안에 준다는 글이 있더군요.

그러다 취업지원관 역량강화연수를 받느라고 피곤한 월요일 오후에 입금이 딱! 돼서 기분이 좋아졌네요. 저의 경우는 시험일로 부터 입금까지 9~10일 정도 걸렸어요. 그리고 입금처가 한국생산성본부여서 옹?했어요. 자격증 관련해서 진짜 많은 분야를 책임지고 있네요.

하우에버 시험 당일은 감독관 교육 포함해서 3시간 정도 근무하고 7만원 받는 시스템이니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