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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정보

동물병원에 갔다가 포스터 찰칵

by 매일매일 여러가지 이유로 좋은 날 2020.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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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중에 한 녀석이 몸에 여드름 같은게 생기길래 아이는 안 데려가고 구두로 문의만 해보려고 동물병원에 갔다가 벽에 붙어 있는 포스터에 유기동물 입양처가 눈에 들어와서 사진을 찍어왔어요.

 

작은 글씨들은 잘 안 보이지만 하단의 유기동물 입양은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마포구라면 그래도 서울이라서 입양을 생각중인 서울주민분들께 유용한 정보일 거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전 7~8년 전에 동구협에서 미니메이 데려올 때 전철 타고~ 외곽지역의 버스도 하루에 몇 대 안 다니는 산길을 달려달려~ 데려오느라 폐렴에 걸려 들어누웠었거든요. 

 

하우에버 제가 다니는 동물병원은 여러 가지로 크게 신세를 진 병원이라서 이번에 들릴 때 카스테라, 두유, 요쿠르트 사서 갔다드리고 왔어요. 그 동안 계속 '찾아뵈어야 되는데...' 하던 맘의 짐이 좀 내려진 거 같네요.

 

냥이 캔을 몇 개 사왔는데 재난지원카드로 결제되니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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