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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사용기

에스티로더 내추럴 스웨이드를 주문했더니 엄청난 게 와부렀네요

by 매일매일 여러가지 이유로 좋은 날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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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을 행사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길래 얼른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체국 택배 박스를 받고 운송장을 봤더니 뭔가 엄청난 기세로 사은품이 써있더라고요. 상품페이지를 봤을 때는 스패츌러랑 미니 화장품 3개 정도 주는 건 줄 알았는데 뭐가 많이 써져있어서 잉?하고 얼른 풀어봤네요.

 

 

 

 

 

 

 

 

처음 보인 건 화장품 파우치였어요. 큼직하도다!

 

 

 

 

 

 

안쪽에 "나는 재활용이다."라고 써있는 거 같네요. ㅎㅎㅎ

 

 

제 기준에 엄청 큼직해서 깜놀! 뭐 여행갈 때 어지간히 넣고 싶은 건 다 넣을 수 있겠어요.

 

 

 

 

 

그리고 돌돌 말려있는 종이를 풀어보았습니다. 이것은 마치 마켓컬리에서 시킨 유리병 꺼내는 너낌? ㅎㅎㅎ

 

??? 근데 진짜 사은품 양 머선 일이고?

 

 

 

 

 

이건 뭘까했더니

 

 

 

 

 

쿠션이었어요. 아마도 액상 파운데이션용이겠지요? 예전에 액상용으로 사둔게 꽤 있는데 이것까지 더해져서 한동안은 안 사도 되겠구만요~ 다 사용하고 나면 케이스도 유용하게 쓸 수 있겠어요.

 

 

 

 

 

 

그리고 펌핑기도 새 걸로 있었고요~

 

 

 

 

 

 

당연히 본품 있고요. 이번에는 조금 노란톤이 섞여 있는 그러니까 쿨톤과 웜톤의 중간 라인으로 새로 나온 내추럴 스웨이드를 도전해보았어요. 나이가 드니까 피부가 점점 칙칙해지는 관계로... ㅎㅎㅎㅎㅎ

 

 

 

 

 

 

 

발레리 제발...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세럼 같은 거 있고요.-> 하루 뒤에 개봉해보니 밑에 있는 갈색병(나이트 리페어)와 동일한 거였슴다. 밑에 거는 스포이드 있고요. 얘는 뚜껑으로 되어 있네요~ 러블리~ 근데 진짜 잘 못 온 건 아니겠죠.

 

 

 

 

 

 

여행용 미니 파운데이션 있고요~

 

 

 

 

 

 

여행용 샘플 파우치 2개~

 

 

 

 

 

헤드 부분에 에스티로더라고 써져 있는 스패출러는 저의 경우 화장할 때는 별로 쓸 일이 없을 거 같군요. 저는 펌핑기를 쿠션에 바로 짜서 사용하거든요. 펌핑기가 없는 분들은 유용하실 거 같아요~

 

 

 

 

 

그리고 종이에 싸여있는 신비로운 사은품! 두근두근...

 

 

 

 

 

 

 

 

 

 

오오오~ 갈색병 미친건가~ 아니! 정말! 뭐 잘못 온 건 아니겠죠?! 머선 일이고!!!

 

 

 

 

 

귀욤귀욤한 녀석! 언니가 잘 발라줄게!

 

 

 

 

전에 샘플 써보고 좋아서 본품 구매하려다가 너무 비싸서 포기했던 크림

 

 

 

 

그리고 클렌징 폼

 

 

 

 

본품 구경할게요~

 

 

 

 

 

 

 

 

 

 

 

다들 아시겠지만 새 제품만의 특별한 기분 좋음이 있지요~

 

 

 

 

 

 

전에 샀던 데저트 베이지랑 바닥 비교

 

 

 

 

 

 

사진으로도 보이듯이 우측의 데저트 베이지가 좀 더 흰 편이고 왼쪽의 내추럴 스웨이드는 노란끼가 더 돕니다~

 

 

 

 

처음 봤을 때는 노란끼가 좀 많이 도는 건가 싶기도 했는데, 근데 사용해보신 분들은 다 아시죠? 에스티로더 파운데이션은 얼굴에서 두드릴수록 뽀애지는 거! 그래서 내추럴 스웨이드를 뺨에 올리고 살살 펴발라 봤을 때 아, 내 피부톤에 맞는 걸 드디어 찾았다~하는 느낌이었어요. 진짜 한국인에게 맞는 23호!

 

 

 

새로 나온 컬러를 백화점 테스트도 없이 구매하는 건 확실히 모험이었지만 저는 잘 구매했다 싶습니다. 거기다 사은품이 진짜 대폭발 아니냐고요~!!! 올레~!!!

 

 

 

 

(흥분을 가라앉히며)

하우에버 저는 에스티로더 한 병 가지고 1년 넘게 쓰고 있어요. 진짜 병아리 콩알만큼만 짜도 얼굴 전체가 다 커버 되거든요.(얇게 바르는 편) 국산 화장품도 좋은 거 많지만 가격 대비로 보자면 에스티로더 한 병이 6~7만원이라고 볼 때 국산 화장품은 저렴한 대신 양이 적어서 1년 동안 사용하려면 10만원 이상 파운데이션 비용으로 지불하는 편이었기 때문에 결국은 트러블은 없으면서 커버력 좋고 무너짐이 덜한 에스티로더를 사용하게 된지 수년 째 입니다.

 

 

 

 

40대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얼굴 색이 조금씩 진해지는 분들은 내추럴 스웨이드 사용하셔도 좋을 거 같네요~ 제가 구매한 곳 링크 남깁니다. 행사가 언제까지일지는 모르지만 오야동동 위의 제품은 2023년 7월 4일에 했고요. 내돈내산이에요!

 

https://brand.naver.com/esteelauderkorea/products/6116149574?NaPm=ct%3Dljqxljqj%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null%7Chk%3D865a83c362e4ede8be07ba4550f1ca0bd55db2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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