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저도 모르게 개시했네요.

어제가 생년 끝자리 7인 사람 신청일이라서 얼른 국민카드사 사이트에서 신청하고 포인트 충전 처리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오전 7시까지 문자 등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추측상 '오전 9시 이후에 주나부다.'하고 일터로 가다가 지하철 빵집에서 빵을 사고 문자를 봤더니!

오전 7시 37분에 이미 사용이 가능한 상태였어요!

국민카드에서 미리 연락을 해줬으면 더 좋았겠지만 오야동동 25만원이란 큰 돈을 받아서 마음에 반창고를 바른 기분이에요.

신청 다음날 바로 쓸 수 있다더니 정말이었고 정부 일처리 빠르고 시원시원하네요~

세금인건 알지만 돈을 받은 감사한 마음이 있으니 소중하게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