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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printing

Inside 3D print 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by 매일매일 여러가지 이유로 좋은 날 202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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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크기는 조금 축소된 거 같이 보였지만 관계자분들 얘기가 코로나 시기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다고 하더군요. 참가하신 분들에게 모두 좋은 연결점이 되는 박람회였으면 좋겠네요.

 

 

 

 

 

 

그 유명한 스트라타시스+더블에이엠 부스 행사에 참여했다가 추첨상품을 2개 뽑았는데 두 개가 다 1등(?)으로 당첨되는 기염을 토한 개인적으로 매우 얼떨떨한 경험도 했습니다. 공부 겸 일하러 갔다가 차량용 공기청정기가 두 개나 생긴 박람회라니 ㅎㅎㅎ 무거운 DSRL 카메라 들고 가서 유튜브에 올릴 부스 인터뷰를 열심히 한 보상이라고 생각하고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LED불빛이 예쁘게 바뀌는 나오테크의 공기청정기는 더블에이엠로고가 박혀 있어요. 스트라타시스 명성에 맞는 비싼 증정품이네요.

 

 

 

박람회에서 반가웠던 건 국내기술력으로 만든 국내제작 상품이 꽤 있었다는 것과 구매하고 싶은 다중 필라멘트를 사용하는 익스트루더를 가진 프린터도 있었다는 거였습니다. 프린터로는 스텔라무브 업체의 제품이 매우 구매욕 상승하게 만들었어요. 

위 사진까지가 스텔라무브 업체 전시품이 맞을 거에요. 대표님이 출력중인 프린터의 성능을 설명하시면서 기계를 좌우로 흔들고 움직였는데도 출력이 아주 잘 되는 제품으로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초창기에 스타트업으로 해외 사이트에 설명을 올렸다가 다른 미국 업체에서 기술을 많이 베껴 갔다고 하시더군요.

 

 

 

 

 

 

 

 

 

 

 

 

 

 

 

 

 

 

 

 

 

 

 

 

 

 

 

 

 

 

 

 

부스에 기계 두 대와 간단한 전단지만 가져오셨지만 유튜브 영상 올리면서 사이트를 검색해보니 꽤 흥미로운 업체였던 plabs.co.kr/

 

 

 

 

 

 

 

 

 

 

 

개인적으로 매우 재미있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입구에서 제일 오른쪽 라인을 미처 못 본 상태로 박람회가 끝나버려서 너무 아쉬웠어요. 내년에 코로나가 진정되면 꼭 다시 가볼 생각입니다. 가보셨던 분들 말씀이 매년 비슷하다고 하는데 올해는 아무래도 코로나로 참가를 안 한 업체도 있었으리라 생각해요.

 

가능한 내년엔 좀 더 발전된 인터뷰를 해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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