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하나 없어지면 국제 금값은 내려갈까 아니면 올라갈까¿

요즘 여러 국가에서 지진이 계속되면서 머지 않아 옆나라에 엄청난 일에 휩싸일 거라는 말이 심심찮게 유튜브나 뉴스에 나오고 있다。내가 겪기 싫은 일은 남한테도 일어나길 바래서는 안 되는 것이 인지상정이니 누군가 다치거나 전재산을 잃는 것에 대한 것을 바라는 것은 아니나 이런 경우 경제적인 분야에서 어떤 일이 생길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전세계에서 경제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나라가 하나 사라진다면 금값은 올라갈 것인가。아니면 내려갈 것인가¿”

사이코패스 같아 보일 수도 있지만 만약 전세계에 １０개의 국가가 있는데 그 중 １개가 없어진다면이라는 단순화된 질문으로 만든다면 충분히 논의해 볼만하지 않은가 싶다。

 

지진 등으로 환경이 계속 안 좋을 때는 불안감으로 국제 금값은 갑자기 올라갈 수도 있겠지만、전체적으로 보면 금을 원하는 인구의 총량은 줄어드는 것이고 그 국가에 있던 금도 사라지는 것이라면¿ １０명이 １０개의 빵을 나눠가지고 있었는데 ９명이 ９개의 빵을 가지고 있게 되는 상황。 그리고 금은 다른 나라가 금값이 더 비싸다고 해서 함부로 옮길 수 있는 재화가 아니니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매우 궁금하다。

 

음。。。 나라마다 부채와 불경기로 관계가 악화되는 상황에서 언제 ３차대전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일 때 나라 하나가 큰 일이 난다면 모두들 숙연해져 갑자기 단결을 하게 될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유튜브 교양이를 부탁해에 문의를 해봐야겠다。

 

 

 

근데 이 포스팅을 쓰는 동안 갑자기 물음표가 거꾸로 나오고 이유가 뭔가 싶어 또 다른 궁금증이 생겨버렸다。인생은 질문의 연속、이게 바로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