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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양이들

털찐 냥이의 봄맞이 준비는

by 매일매일 여러가지 이유로 좋은 날 2024.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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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트럼프 가발~ 아니고요. 15분 가까이 털빗기로 모은 발레리의 터럭 되시겠습니다.

 

 

 

 

 

 

다시봐도 대다나다! 싶네요. 끝없이 나오는 터럭에 인터넷에 떠도는 -리트리버 털로 "리트리버 키우지마" 라는 글씨를 만들었던 견주-의 심정이 이해가 갔어요. 이불 빨래 할 때마다 왜 그리 털이 걸려지는건가 의아했는데 양이 진짜 대단하다!

 

 

 

 

 

 

얍! 뭉쳐보자! 진정 역대 최고 크기!

 

 

 

 

 

가끔 빗어주던 다즐링은 털이 조금 나온 편이었는데 털빗기 싫어하는 발레리는 오랜만에 빗었더니 거의 10배 가까이 나오네요.

 

 

 

 

 

버리지 말고 털찹쌀도너츠를 계속 모아볼까 싶기도 하네요. 털볼링공 될 때까지~ ㅎㅎㅎㅎㅎ

 

털 때문에 힘들지만 털 때문에 귀여우니 어쩔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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