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질문. 가족관계가 어떻게 됩니까? 이 회사로 온다고 했을 때 가족의 반응은?

 

 

■ 가족관계가 어떻게 됩니까? 이 회사로 온다고 했을 때 가족의 반응은?

 

 

가족관계를 물어보는 것은 면접에서 지양해야 할 질문으로 구분되지만 지금도 대부분의 회사에서 의례적으로 묻는 질문입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아버지 직업을 묻는 곳(국내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대학, 국내 유명 법류사무소 역시 아버지 직업에 대한 질문을 함)도 많습니다. 만약 부모님 중에 돌아가신 분이 계신다면 한 분만 언급해도 되지만 이혼을 하신 상태라면 같이 살지 않더라도 부모님을 모두 말씀드리길 추천합니다.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서 사람들에게 선입견이 생길 수 있는 자신의 얘기는 가급적 언급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회사로 온다고 했을 때 가족의 반응은 우선 매우 기대가 크시며, 주변 분들을 통해 회사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고 애써주시는 등 여러가지 면에서 도움이 돼주시려고 노력하셨습니다."정도로 얘기하는 것이 가정이 화목한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면접평가표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 있는가?"와 연관이 있습니다. 가정이 화목해 보이지 않는다면 일이 손에 잡히지 않겠지요. 그러니 가정생활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이는 것이 주요한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