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별 좋은 색상

 

띠	오행	타고난 색상	힘이 되는 색(감추기)	눈에 띄게 되는 색 (나서기)
뱀·닭·소	금	흰색	청색	적색
범·말·개	화	적색	검정색	청색
돼지·토끼·양	목	청색	흰색	검정색
원숭이·쥐·용	수	검정색	적색	흰색

 

• 타고난 색의 옷을 걸치고 있을 때 무방비 상태라고 생각하면 되며, 안 좋은 맘을 먹은 타인의 눈에 잘 띄게 됩니다.
• 운을 좋게 하려면 [힘이 되는 색]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 좋은 쪽으로 주목을 받고 싶다면 [눈에 띄게 되는 색]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띠별 좋은 색상만 보면 안 되고요.

사주에서 부족한 색상도 채워줘야겠지요~

 

 

 

일단 무료 사주는 여러 군데서 볼 수 있으니 네이버나 구글 검색창에 '만세력'으로 검색해서 본인 생년월일시를 넣고 8개 글자에 어떤 컬러가 입혀 있는지를 보세요.

 

저의 경우 아래와 같이 나와요. 

 

 

파랑: 목

빨강: 화

검정: 수

흰색: 금

노랑: 토

를 각각 나타내니까 저는 뭐가 없다? 네, 토가 없어요! 그래서 직장도 자주 옮기고 이사도 자주 다녔나보아요~

이럴 경우 평소 어떤 색을 가까이 하면 좋다라는 방법은 두 부류로 나뉘어요.

 

 

첫번째는 사주에 없는 색을 그대로 몸에 지니는 거에요. 토가 없을 경우에는 노란색이나 갈색 옷을 입는다거나 인테리어를 흙의 재질로 된 도자기로 채운다거나 하는 거죠.

 

두번째는 다섯가지 색 중에 목->화->토->금->수 이렇게 에너지를 밀어주니까 토가 없는 사람은 빨간색을 가까이 해야 토 기운을 밀어준다라고 하는 파가 있어요. 

 

그러니 뭘 고르고 자시고 할 시간에 둘 다 하면 최고 좋겠지요? 립스틱은 붉게! 옷은 베이지톤으로~ 이렇게 사는 거죠.

 

그리고 저처럼 사주에 색이 하나 없거나 두개 없거나 하는 분들도 많을 거에요. 이럴 때는 뭘로 보완해야 한다? 

 

네, 바로 이름의 한자로 보완하는 방법이 있어요. 본인 이름이 어떤지 평가할 수 있는 포스팅도 써놨으니 시간날 때 찬찬히 확인해 보세요. 내용이 제일 알차 보이는 건 넴유베라는 앱이고요. 저의 경우 사주에 금이 많지만 이름으로 토와 금도 보충해야 한다고 나오는 걸 보면 사주에서 보이는 색이 다는 아닌 거 같아요. 이것 저것 알아볼수록 늠나 심오한 세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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