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경
이태원 라인 프렌즈~
매일매일 여러가지 이유로 좋은 날
2016. 6. 2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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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언니와 조카들이 서울로 올라와서
같이 전쟁 기념관을 갔다가 이태원을 갔습니다.
형부 따라 충남으로 내려간 뒤 어쩐지 서울에 자주 오고 싶어하는
언니가 오랜만에 패션파이브를 가고 싶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전쟁 기념관(입장료 없고 볼만합니다.
엄청 큰 배, 탱크 등 야외에서 아이들과 사진 찍을 곳도 많아요.)을 나온 뒤
패션파이브로 가던 도중 갑자기 일전에 곤트란쉐리에 갔다가 발견한
라인 프렌즈가 떠올라서 조카들이 좋아할 거 같아 들어가 봤구만요.
입구를 밖에서 보면 뭔가 어두워 보인다.
운영시간임돠~
중국 관광객이 많더니 알리페이 가능하다고,
마오 파워~
들어가면 바로 대빵 큰 곰돌이의 포토존
저도 한장!
1층 전경 비교적 저렴한 제품이 많아요.
곳곳에 포토존~
2층 올라가는 중에 설치된 샐리네 집
문이 약간 열려 있지만
더 열리지 않아요.
꽤 디테일~
2층 올라가는 계단에서 보이는 대빵 큰 곰돌이의 윗통수!
2층은 옷과 패브릭 제품 보온병 머그컵 등 많아요~
아, 넘 귀여웡,
3층에도 버스 정류장 같은 포토존이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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